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이랜드가 운영하는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이 단풍놀이 시즌을 맞아 가을 패키지 상품을 마련했다.
켄싱턴 스타호텔은 설악산 국립공원과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단풍으로 물든 설악산을 가장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다.
이번에 켄싱턴 스타호텔이 마련한 '단풍 홀릭 패키지'는 브리티시 모던과 클래식 콘셉트가 돋보이는 객실에서의 1박과 영국 왕실을 테마로 한 레스토랑 더퀸의 조식으로 구성됐다. '메이플 다이닝 패키지'에는 조식 대신 가을 토요디너뷔페가 포함됐다.
단풍 홀릭 패키지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10월 한달 내내 이용 가능하고, 메이플 다이닝 패키지는 10월 9일 한글날을 포함해 다음달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이용할 수 있다.
가을 토요디너뷔페에서는 셰프가 직접 구운 최상급 육류와 신선한 해산물 구이를 비롯해 강원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지역 별미를 즐길 수 있다.
이달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가을 토요디너뷔페를 예약한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 고객 중 기본 2인 외 추가 인원이 있을 경우 디너뷔페 추가금액을 10%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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