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방미인 이혜영 첫 전시회 <상처와 고통의 시간들이 나에게 준 선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9-17 15: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하퍼스바자 제공]


아주경제 조가연 기자 =다채로운 이력의 연예인 이혜영이 화가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이혜영은 첫 전시회 'HAE YOUNG LEE: 상처와 고통의 시간들이 나에게 준 선물'을 내달 3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언타이틀드(untitled)'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그녀의 삶을 주제로 가족, 반려견, 자신을 형상화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미술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자유분방한 색채와 대담한 붓터치를 보여줄 예정이다. '가나아트'와 '서울옥션의 프린트 베이커리'가 후원한다.

이혜영은 "나에게 그림은 상처와 고통의 시간들이 내게 준 선물이었고 기쁜 마음으로 그 시간들을 사람들과 나누고 이야기하고 싶다"며 전시회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아버지', '나의 도로시1', 'Haeyoung with Frida Kahlo’s Eyebrows' 등이 전시될 'HAE YOUNG LEE: 상처와 고통의 시간들이 나에게 준 선물'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