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도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는 16일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2015 스마트 국토엑스포’ 지적세미나에서 지적행정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국토엑스포 지적세미나는 지적‧공간정보 분야 우수 정책과제와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하는 등 미래지향적 발전전략 모색을 위한 행사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가 참여했다.
17개 광역자치단체는 이번 지적세미나에 연구과제 256건을 공모했으며, 이 가운데 사전심사를 거쳐 광역자치단체 대표로 선정된 17편의 연구과제가 본선에 올랐다.
이번 세미나에서 도 대표로 나선 용인시청 이정수 주무관은 ‘공간정보 기술을 활용한 지적측량성과 검사 방안’으로 대상을 수상, 국토교통부장관 표창과 함께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수상작은 국민의 토지 소유권의 한계를 확정‧공시하는 기본인 ‘지적’의 정확한 측량성과의 연속성을 유지하고,지적공부 관리 주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지적측량 시장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담고 있다. 이 제안은 경기도 자체 지적세미나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유병찬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수상으로 경기도 지적업무의 혁신성을 평가 받았다.”며 “지적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을 한층 높혀 창의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7개 광역자치단체는 이번 지적세미나에 연구과제 256건을 공모했으며, 이 가운데 사전심사를 거쳐 광역자치단체 대표로 선정된 17편의 연구과제가 본선에 올랐다.
이번 세미나에서 도 대표로 나선 용인시청 이정수 주무관은 ‘공간정보 기술을 활용한 지적측량성과 검사 방안’으로 대상을 수상, 국토교통부장관 표창과 함께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유병찬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수상으로 경기도 지적업무의 혁신성을 평가 받았다.”며 “지적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을 한층 높혀 창의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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