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도민의 불편사항 개선과 불합리한 행정제도를 자율적으로 개선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해 창의적인 행정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도 본청 및 시·군에서 제출된 56개의 사례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8개의 우수사례를 PPT 발표를 통해 최종심사한 결과 상주시의 사례가 창의성, 실용성, 확산가능성, 발표의 완성도 등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시 내 자전거 지킴이 웹은 최근 고가 자전거의 급증 등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자전거 도난 예방을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자전거 등록관리 시스템으로, 운영 내실화 및 앱 기능 강화로 대한민국 자전거 명품도시로의 도약과 자전거 정책 선진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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