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신세계센텀시티 1층 화장품 코너에는 여름과 달리 대기의 습도가 낮고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철에는 피부가 거칠어 지고 건조해지기때문에 건조를 막아 줄 수분라인 기초화장품을 찾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가을에는 여름내내 자외선에 의해 손상받은 피부를 회복시키고,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에 피부가 노출되는 겨울철에 대비하여 충분한 수분공급이 필수 적이기 때문에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수분라인 제품이 인기 있는 이유이다.
신세계센텀시티점은 1층 화장품코너 헤라매장에서는 건조한 환경에서도 피부를 보호해주고 피부 문제의 기본인 건조함을 해결해주는 아쿠아볼릭 기획세트를 구성하여 가족과 소중한 인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추석명절 세트를 선보였다.
백화점 관계자는 "피부각질층의 수분이 소실되면 피부가 갈라지며 미세한 껍질이 이러나게 되는데 이러한 각질층으로 가려움증을 유발하기도 하며 자칫 소홀히 관리하게 되면 날씨가 추워져 난방을 하는 겨울에는 실내습도가 더 떨어져 회복하는데 더욱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피부에 맞는 수분을 보충해주는 제품으로 미리 관리가 필요하다"며 피부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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