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될 MBC 일일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90회 예고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수는 세나에게 우주가 강민의 아이가 맞느냐고 물어보는데 하필 화경이 나타난다.
송아는 아버지의 죽음에 의문스러운 점이 있다고 말하는데 구회장은 이 말을 묵 살한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강민은 아무도 모르게 속내를 감추고 집으로 돌아와 구회장에게 자신의 어리석음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구회장은 강민의 이 모습에 '괜찮다. 나는 너를 이해한다'는 식의 반응을 드러냈다.
정옥은 불면증이라는 진현아에게 대추차를 먹이고 자장가를 불러주며 곤히 잠재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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