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건설 관련 학회 및 협회가 산․학․관 기술교류와 새로운 미래 건설 모델 개발을 위해 설립한 (사)미래건설포럼 주관으로 전체 120여 점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
심사는 관련 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심도 있게 검토하여, 입선 19점과 본상 9점이 본선에 진출했다.
9월 16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발표회를 통하여 최종경연을 펼쳤고, 그 결과 대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6팀을 선정하였다.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은 300만 원, 우수상 각 100만 원, 장려상 각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한편, (사)미래건설포럼은 부산. 울산, 경남의 토목학회, 건축학회, 도시계획학회, 교통학회와 건설협회, 전문건설협회, 주택건설협회 및 설비건설협회 등이 참여하였고 건축사회, 기술사회 등 건설 분야 제 단체가 모두 참여한 건설 관련 유일한 시민단체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