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2회 예고… 성준이 뉴욕에서 발령받아 부편집장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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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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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최근 화제를 낳고 있는 가운데 2회 예고 방송이 공개됐다.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2회에서는 성준이 뉴욕에서 발령 받아 부편집장으로 온다. 

혜진이 지원 근무 나간 모스트 편집팀으로 성준이 뉴욕에서 발령 받아 부편집장으로 온다. 예전의 착했던 성준은 온데간데 없다.

혜진이 앞에 나타난 성준은 까다롭고 독설을 아끼지 않는 사람이 되었다. 

앞으로 어떻게 매일 매일 성준의 얼굴을 보면서 아닌 척하고 살 수 있겠느냐며 혜진은 사표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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