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에 제격…몰디브 샹그릴라 리조트

몰디브 샹그릴라 리조트&스파 매니저 방한 설명회 개최

[사진=몰디브 샹그릴라 리조트&스파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몰디브 샹그릴라 리조트 & 스파 ( www.shangri-la.com/male/villingiliresort/) 관계자가 방한, 17일 오전 서울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리조트 설명회를 개최했다.

몰디브 적도 남단에 있는 빌링길리 섬에 자리잡고 있는 ​샹그릴라 리조트는 부티크 스타일의 빌라 타입으로 구성됐다.

12헥타르(12만㎡)에 이르는 수풀 섬인 이곳 샹그릴라 섬에는 반얀트리가 우뚝 솟아 있고 1만7000여 개의 코코넛 나무와 45 종류 이상의 식물들, 3개의 자연 호수가 있다.

그 덕에 각 객실간의 거리가 비교적 넓고 리조트 부대시설이 잘 조성돼 있어 가족 여행과 허니문에 제격이다. 

특히 몰디브 최초로 9홀의 골프장도 보유하고 있다. 

스쿠버다이빙, 윈드써핑, 카타마란 세일링, 카누, 워터스키, 배드민턴, 비치발리,스노클링, 나이트 피싱, 모닝 피싱, 빅게임 피싱,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샹그릴라 리조트는 오는 12월 18일까지 3박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3+1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02-3406-9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