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여성단체협의회, 이웃돕기 아나바다장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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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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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금례)는 최근 행복로에서 자원 재활용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아나바다장터 및 바자회를 열었다.
협의회 회원들은 이날 정성스럽게 준비한 쌀국수를 비롯해 빈대떡, 떡볶이, 순대, 김밥 등과 농수산물을 판매했다.

안금례 회장은 "주위에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기분 좋은 나눔 활동에 동참해준 의정부시민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의정부시 여성다체협의회는 매년 이웃 간 온정을 나누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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