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중탑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우)이 16일 “이마트 분당점과 함께하는 목련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이마트 분당점의 다양한 생활용품 지원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풍성한 바자회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질 좋고 필요한 생필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데다 기존 바자회보다 물품이 다양해 보다 많은 물건을 고를 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이다.
한편 이마트 분당점은 지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아동·어르신들을 위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활동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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