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72회]선우재덕,심혜진에 청혼하고 백향섬유 손에 넣어..이엘리야,시댁서 쫓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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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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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72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7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7일 방송될 SBS 돌아온 황금복 72회에선 김경수(선우재덕 분)가 백리향(심혜진 분)의 백향섬유를 손에 넣는 내용이 전개된다.

김경수는 백리향이 자신을 믿고 백향섬유를 온전히 넘기도록 하기 위해 백리향에게 청혼을 한다. 김경수는 백리향에게 백향섬유 대표자 변경 계약서를 내밀고, 도장을 찍는 백리향은 왠지 모르게 불안하다.

▲SBS 돌아온 황금복 72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한편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시댁에서 쫓겨난 사실을 안 황은실(전미선 분)은 백예령의 시아버지를 만나봐야겠다며 회사를 찾아간다.

백예령은 TS그룹 회사 건물 안에서 “안돼 엄마”라며 황은실을 말리고 이를 주위에서 황금복(신다은 분)이 듣고 “제가 누구보고 엄마라 하는거야?”라며 백예령 곁으로 다가온다.

SBS ‘돌아온 황금복' 72회는 17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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