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라이온, 참그린 '순수발효' 2종 출시

[사진=CJ라이온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CJ라이온 참그린은 천연 발효 주방세제 ‘참그린 순수발효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 ‘참그린 순수발효’는 5종의 곡물 발효 가루가 함유된 ‘순수발효 곡물’과 강원도 산야초 발효액과 발효주정을 함유한 ‘순수발효 식물’로 구성됐다.

‘순수발효 곡물’은 누룩으로 발효시킨 국내산 현미, 보리, 현미찹쌀, 찰보리, 흑미 등의 곡물가루를 함유해 기름때를 분해시켜 깨끗하게 세정해 준다.

‘순수발효 식물’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과 같은 세균을 억제하는 것은 물론 유해균 번식을 막아주는 등 뛰어난 항균력을 자랑한다.

참그린 브랜드 매니저는 "한국인은 국이나 탕 요리를 즐겨 먹는 식문화 때문에 입을 그릇에 대는 경우가 많아 세제 선택이 중요하다.”며 "이번 제품이 주부들의 세제 선택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라이온 참그린은 국민남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지성을 광고모델로 선정해 이달부터  ‘그릇이 건강해지면 가족이 건강해집니다’ TV 광고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