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오타니 료헤이, 김유리에 "여자로 느낀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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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8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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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일본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김유리에 설렌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내 친구는 외국인’ 특집으로 꾸며지며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 배우 김유리, 방송인 최희,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 오타니 료헤이, 프랑스 방송인 파비앙이 게스트로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김유리와 오타니 료헤이 커플에 “서로가 이성으로 느껴진 적이 있나”라고 질문을 했고 ‘있다’, ‘없다’로 밖에 대답할 수 없던 두 사람의 대답은 엇갈렸다. 김유리는 ‘없다’라고 확고히 말했지만 오타니 료헤이는 ‘있다’라고 대답하려다 말을 흐려 출연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오타니 료헤이는 “여자로 느껴진 건 아니다.”라고 둘러대며 “가끔씩 김유리가 예뻐 보인 적 있다. 시상식이나 영화제에서 마주칠 때가 많아 그런 적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김유리는 “내가 밤에 주로 활동하는 편이라 새벽에 료헤이에 자주 연락을 한다”고 털어놓으며 11년 인연인 두 사람에게 미묘한 핑크빛 분위기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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