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의 주인공은 경상북도 경주시 동궁과 월지(안압지)의 겨울 모습을 아름답게 담아낸 전우석씨다. 전우석씨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부상으로 지급됐다.
노량진 수산시장의 일상을 잡은 Colors of life의 임양수씨가 금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영호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은 “구석구석 숨은 관광지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공사가 주관하는 각종 해외 전시박람회 등에 활용할 것”이라고 전하고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꼭 한 번 방문하고 싶은 매력적인 여행지로서 적극 홍보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100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수상작 전시회가 청와대 사랑채 2층 로비에서 10월 1일까지 디지털 전시로 진행된다.
수상작은 공사 온라인 사진갤러리(http://gallery.visitkorea.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작은 공사 온라인 사진갤러리(http://gallery.visitkorea.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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