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레페토]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레페토가 발레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발레 클래스'를 진행한다.
레페토는 지속적으로 국립발레단을 후원하며 발레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해 발레 슈즈로 시작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준다. 오는 10월 1일 레페토 청담점에서 진행되는 '발레 클래스'에는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이영철이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클래스 신청은 성인들을 위한 발레 기초 수업으로 꾸며진다. 20~30대 여성에 한하며, 클래스의 흥미와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발레 수업 경험이나 발레복 소장 등 발레에 대한 기본적인 애정과 관심이 있다면 가능하다.
클래스에는 5명을 초청할 예정이며, 매거진 메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선정자는 개별 연락으로 고지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레페토 청담점(02-540-2065)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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