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섀르반이 가을 시즌을 맞아 '삼둥이 보아 집업'을 출시했다.
'삼둥이 보아 집업'은 보온성이 우수하고 촉감이 부드러운 극세사 보아 원단으로 제작한 집업 스타일 재킷이다. 활동 시 쓸림 현상이 많은 허리 옆 라인에는 폴라폴리스 원단을 사용해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도 편안하게 착장할 수 있다. 일교차가 커지는 간절기에도 아이들 스스로 입고 벗기 쉽다.
캐주얼부터 스포티한 패션까지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다. 날씨가 쌀쌀해지는 9월 초가을부터 초겨울까지는 아우터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겨울에는 점퍼와 다운 안에 미들레이어도 활용할 수 있다.
섀르반 마케팅 담당자는 "봄과 가을이 짧아지면서, 쑥쑥 자라는 아이에게 시즌마다 새 옷을 사주기 부담스러워 하는 엄마들이 많다"며 "디터쳐블 재킷을 비롯해 다운 베스트를 세트로 구성한 로키 재킷 등 다채로운 간절기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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