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로비에서 시작되는 그림사이 동아리 회원들의 책표지 그림 전시는 책표지를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보는 이들에게 이색적인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해준다.
또한 오는 22일 오후 7시 고읍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는「책의 정신」의 저자이자「인문학으로 광고하다」등의 공저자로 유명한 강창래 작가를 초청 한번쯤 접해봤을 유명한 책들 속에 감춰진 숨은 진실을 찾아보고, 올바른 도서선정의 방법을 고민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창래 작가의 초청 강연은 책 선정은 물론 독서의 방법을 고민하는 많은 애독자들에게 명쾌한 해답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