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별 주요 현안을 살펴보면 △부산시교육청의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협조’ △부산지방경찰청의 ‘추석절 전·후 특별방범활동’ △부산상공회의소의 ‘최근 부산지역 경제동향’ △해군작전사령부의 ‘2015년 대한민국해군 관함식’ △육군제53사단의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태세 확립’ △극동방송 부산지사의 ‘부산시민을 위한 2015 교향악축제’ △부산가톨릭대학교의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의 ‘체불임금 청산대책’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의 ‘부산크루즈산업활성화’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의 ‘연안해역 안전관리’, △부산지방보훈청의 ‘우리고장 호국영웅 알리기 프로젝트 확산’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의 ‘추석 전 관계기관 합동 위생감시’ △부산지방조달청의 ‘특장차량 유지보수서비스 상품 서비스 계약 추진’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의 ‘추석명절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부산항만공사의 ‘국제여객터미널 대중교통 등 확충’ △한국공항공사부산지역본부의 ‘김해공항 주차장 현황 및 대중교통이용 협조’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의 ‘해양플랜트 인력개발센터(ODC) 조성’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의 ‘한전 서부산지사 개소추진’ △민족통일 부산광역시협의회의 ‘북한이탈주민 초청 안보강연회’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의 ‘비급여(선택진료, 상급병실) 항목개선’ 등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의 기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관별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조체제를 공고히 할 수 있는 기관장회의야말로 부산발전의 원동력이자, 빈번히 발생하는 각종 사회 갈등과 재해, 재난을 원만하게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이므로, 앞으로도 부산시민의 번영과 안전을 위하여 지속적 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