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구개발특구, 조선해양 분야 신산업 창출에 앞장선다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장 서동경)는 조선해양분야 중소기업의 신산업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2일 개최되는 '조선해양산업의 최근동향과 대응전략'을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업 및 연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부산특구 조선해양분야 세미나는 조선해양산업 최근 이슈와 기업의 대응전략을 각 분야별 전문가 주제 강연을 통해 다룰 예정이다.

특히 첫 번째로 진행되는 제1회 조선해양분야 세미나는 장기불황과 국내 대형조선사의 대규모 적자 등 최근 현황을 진단하고, 관련 기업들의 대응전략에 관해 폭 넓게 논의하는 산학연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세미나느 조선해양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http://bs.innopolis.or.kr) 참조.

서동경 본부장은 "신사업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세미나는 부산특구의 특화분야인 조선해양산업을 정확히 분석하고, 향후 기업의 미래 먹거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