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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택배코너에서 고객들이 접수한 택배를 직원들이 더위 속에 포장작업과 배송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조영조)이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오는 23일까지 선물세트 3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 무료택배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기간 회사 측은 골판지를 이용, 선물세트 전체를 한 번 더 포장과 벤딩해 고객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세트가 안전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했다.
또 신선식품의 경우 보냉재, 보냉가방 등을 강화, 신선한 상태로 배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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