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구리시 바르게살기운동 동구동위원회(위원장 한관수)는 지난 17일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생활용품 세트 40상자를 동구동주민센터에 전달했따. 한관수 위원장은 "장기적인 경기불황으로 더 힘든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들이 외로움을 느끼게 될 것으로 생각돼 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동구동위원회는 해마다 연말연시, 설날, 추석마다 이웃돕기 물품을 기증하고 있다. 관련기사 GTX-B 구리시 갈매역 정차 적극 추진…2025년 예비된 교통 호재 눈길 구리시, 국가유공자 수당 인상·노인 일자리 확대…복지문화 정책 추진 #구리시 #동구동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 #이웃돕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