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73회예고]이엘리야,전미선 재산 받으려 아부..이혜숙“전미선 기억상실 맞아?”

SBS ‘돌아온 황금복' 73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7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8일 방송될 SBS ‘돌아온 황금복' 73회에선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황은실(전미선 분)의 재산을 받기 위해 속 보이는 아부를 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백예령은 황은실의 재산이 매우 많고 황은실이 그 재산을 전부 자신에게 물려주겠다고 밝히자 황은실에게 진짜 친딸처럼 굴며 식사 자리에서 직접 반찬을 갖다 황은실 숟다락에 얹혀 놓는 등 온갖 속 보이는 아부를 한다. 그러면서 진짜 엄마인 백리향(심혜진 분)은 무시한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73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백리향이 백예령을 끌고 방에 들어가 “네가 어떻게 나한테 그래?”라고 따지자 백예령은 백리향에게 “엄마가 나한테 해 준 것이 뭐가 있어?”라고 말한다.

백리향은 그런 백예령에게 섭섭해 한다. 그러나 이내 황은실의 재산을 확인한 후 재산이 백예령 앞으로 오게 될 거란 생각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차미연(이혜숙 분)은 김경수(선우재덕 분)를 찾아가 “황은실의 속셈이 무엇인지 말해달라”며 도움을 요청한다.

그리고 차미연은 황은실이 기억상실이 맞는지 의심한다. SBS ‘돌아온 황금복' 73회는 18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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