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복대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친환경건축과 학생들이 최근 KCC 중앙연구소를 찾아 친환경 건축기술을 벤치마킹했다고 18일 밝혔다.
학생들은 이날 현장실습을 받은 뒤 취업과 연계된 산학인력 맞춤양성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친환경 건축기술의 미래 발전방향을 엿볼 수 있는 각종 연구들을 살펴보고 연구과정 등을 경험했다.
KCC 중앙연구소는 녹색성장 시대에 발맞춰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로에너지 하우스'에 대한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경복대 친환경건축과는 녹색시대를 선도할 친환경 건축전문가를 양성하는 특성화 학과로, 현재 중소기업청과 산학인력 맞춤양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