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중소기업 경영개선 전문가’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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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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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호사·회계사·경영컨설턴트 대상

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회생과 경영 정상화를 도와줄 ‘중소기업 경영개선 전문가’를 모집한다.

대상은 일정수준 이상의 경영코치 능력을 갖춘 변호사, 회계사, 경영컨설턴트 등이며, 중소기업의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0월3일부터 주 2회(토·일) 9주간에 걸쳐 실시하며 모집인원은 50명 내외이다.

대한상의는 “일시적 위기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부실이 가중되는 중소기업이 많다”며 “경영개선 전문가를 양성해 중소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 경영개선 전문가’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상의 홈페이지(www.korcham.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대한상의 경영정보서비스팀(02-6050-345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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