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유일호 장관 "전통시장 및 지역상가 활성화 지원"

  • 추석명절 맞아 세종전통시장·사회복지시설 방문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사진)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오는 21일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전통시장을 찾아 어려운 경제여건 속 애로가 많은 지역 상인들을 격려한다.

상인들이 지역 전통시장에 대한 중앙행정기관의 지속적인 관심을 건의한 데 대해 유 장관은 "전통시장뿐 아니라 침체된 지역상가 활성화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것"을 약속했다.

국토부는 세종전통시장과 지난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세종시 관내 전통시장 활성화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

시장 방문 후 유 장관은 세종시 전의면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인 '전의요셉의 집'을 찾아 요양원 관계자들과 입소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쌀 등 명절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시설은 국토부가 매분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곳으로, 희망나눔봉사단 30여명이 시설청소와 명절음식 장만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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