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한식뷔페 브랜드 ‘풀잎채(pulipchae)’가 18일 35호점 현대백화점 충청점을 시작으로, 19일과 20일에 각각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현대백화점 중동점을 오픈한다.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대전, 천안에 이은 세 번째 충청지역 매장이다. 총 210석을 보유한 대형매장으로 백화점 내 문화센터와 갤러리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가족단위 고객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
36호점인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영화관과 옥상공원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또 1호선 영등포역사와 연결되어 있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은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37호점 현대백화점 중동점 역시 7호선 부천시장역과 연결되어 있다. 주변에 안중근 의사를 기리는 안중근 공원이 위치한다.
3곳 매장 모두 오픈 당일 점심에도 저녁메뉴를 제공하며, 4명 고객 방문 시 1명은 무료인 ‘3+1 이벤트’를 오픈일로부터 3일간 진행한다. ‘경품 응모 이벤트’ 역시 오픈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된다. 폭스바겐 폴로를 경품으로 내건 ‘300만 방문 고객 감사 대잔치’도 오픈매장에서 응모 가능하다.
풀잎채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메뉴개발과 서비스에 힘쓰며 고객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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