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준원)가 18일 안산시 중앙역 일대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청렴한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하고 청렴한 세상 함께 만들어요’ 라는 메시지 전달을 통해 공단의 반부패 청렴의지를 대내외에 홍보하고 지역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또 ‘작업 전 안전점검, 당신의 생명을 지킵니다’라는 안전메시지를 함께 전달해 산재예방전문기관으로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명절을 보낼 것도 당부했다.
이날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전 직원은 중앙역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이준원 경기서부지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의 안전과 청렴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사회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만큼 지속적으로 우리 공단이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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