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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원들이 '추석맞이 따뜻한 효 나눔 행사'에서 노인들에게 전복죽을 배식하고 있다.[사진=전북은행 제공]
이번 행사는 제철보양음식으로 노인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원 20여명은 전복죽을 마련해 노인 300여명에게 직접 전달했다.
신승운 전북은행 부행장은 "전복죽 한 그릇의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건강을 바라는 진심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소외받는 이웃들이 없도록 꾸준히 살피고 나누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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