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90회에서는 송아가 아버지의 죽음을 의심했다.
이날 현수는 세나에게 우주가 강민의 아이가 맞느냐고 물어보는데 하필 화경이 갑작스럽게 나타났다.
송아는 아버지의 죽음에 의문스러운 점이 있다고 말하는데 구회장은 이 말을 묵살했다.
나는 강민에게서 여자 향수 냄새가 난다며 한 본부장과의 관계를 의심했다.
한편 21일 방송될 91회에서는 현수(김영훈)는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고, 세나(김민경)는 만약 신고하면 죽어 버 릴거라고 하지만 현수는 눈도 깜짝하지 않는다.
결국 세나는 우주가 차건우(윤종화)의 아들이라는 말을 하며 경찰서 안에 있는 현수 를 불러내는데 성공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