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9월 20일' 모든 점포 정상 영업…주 중 휴무 점포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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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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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형마트 매장이 9월 13일과 27일 의무 휴무을 알리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사진=정영일 기자]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9월 셋째 주 일요일인 20일은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업체들이 모두 정상 영업한다.

하지만 다음 중 중인 21~26일 사이 쉬는 점포들이 있어 해당 지역 주민은 미리 장을 보는 것이 좋다.

이마트의 경우 23일(수)에는 △경기도의 김포한강, 남양주, 도농, 별내, 오산, 진접점과 △경상도의 상주점 △강원도의 강릉점 등 전국에서 총 8개 점포만이 휴무에 들어간다. 또 26일(토)에는 제주도의 신제주점과 제주점 등 2곳이 쉰다.

홈플러스도 이날 쉬는 곳은 없다.

하지만 주 중(21~26일)인 23일(수) △경기도의 오산, 남양주진접, 김포, 풍무점과 △대전/충청의 계룡점 △강원도의 강릉, 삼척점 등 7곳이 영업을 하지 않는다.

롯데마트도 이날 모든 점포가 정상영업을 한다. 그러나 홈플러스와 마찬가지로 23일(수) 나주, 마석, 덕소, 구리, 오산, 김포점 등 전국 6개 점포는 영업을 하지 않으니 유의하여야 한다.

쇼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마트(store.emart.com), 홈플러스(corporate.homeplus.co.kr), 롯데마트(company.lottemart.com) 등 각 업체의 홈페이지에서 휴점 점포를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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