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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신다은,전미선과 한 집에 있으면서도 몰라..이엘리야,전미선 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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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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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7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8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73회에선 황금복(신다은 분)과 황은실(전미선 분)이 한 집에 있으면서도 서로 있는지도 모르는 내용이 전개됐다.

황은실은 백예령(이엘리야 분)의 친어머니인 척하면서 같이 지냈다. 이 때 황금복이 백리향(심혜진 분) 몽타주를 들고 집에 왔다.

백예령은 황은실을 방에 데려갔다가 가까스로 집에서 빼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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