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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이엘리야,심혜진에“나한테 해 준 게 뭐야?”..전미선에“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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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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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7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8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73회에선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백리향(심혜진 분)은 무시하고 황은실(전미선 분)에게는 살갑게 대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황은실은 현재 기억상실증에 걸린 연기를 하면서 백예령에게 자신의 모든 재산을 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백예령은 황은실에게 “엄마!”라며 식사자리에서 숟가락에 직접 반찬을 올려놨다.

이에 백리향은 백예령에게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어?”라고 말했다. 백예령은 백리향에게 “엄마가 내 등록금 대준 적 있어?”라며 “엄마가 나한테 해준 것이 뭐야?”라고 말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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