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현석은 하노라가 췌장암이 아닌 것을 알고 기뻐했지만 하노라 남편 김우철(최원영 분)이 하노라를 무시하고 바람을 피는 것을 아는 상황에서도 하노라가 김우철만 바라보는 것을 알고 분노해 하노라에게 “나 너 죽는 줄 알고 불쌍해서 도운거야. 너 안 죽는다는 거 알았으면 너 안 도와줬어”라며 “내 사무실에도 오지 마”라고 말했다.
하노라는 “자기 혼자 착각하고 혼자 쇼하고 혼자 화 내고 정말 지랄하고 있어”라고 소리쳤다.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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