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7시 46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봉포 삼거리에서 1t 포터 트럭이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임모(64)씨가 크게 다치는 등 열 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트럭이 신호를 무시하고 직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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