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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현주엽 위한 깜짝 '생일몰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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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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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과 현주엽을 위해 깜짝 생일파티가 열렸다.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현주엽 김동현 EXID 하니 조한선 최우식 갓세븐 잭슨이 병만족으로 합류해 니카라과에서 '철인 3종 경기' 미션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니는 "정글을 같이 가는 메법들 이름을 보고 검색해보니 두 분이 생일이더라"며 "정글이어도 생일은 챙겨야 하니까 준비해봤다"고 털어놨다. 하니는 김병만과 현주엽 몰래 용과로 케이크를 만들었고 잭슨은 몰래카메라를 하자고 권했다.

이후 잭슨은 배고프다는 듯 짜증을 내며 "카메라 그만 찍으면 안 되냐"고 말했고 최우식은 심각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다투는 듯한 두 사람의 모습에 현주엽과 김병만은 두 사람을 다독거렸지만, 상황을 이미 알고 있는 조한선과 김동현도 은근히 거들며 점점 더 심각해지는 상황이 되어갔다.

이때 하니가 용과 케이크를 들고 나타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고, 이에 김병만과 현주엽은 환하게 웃으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연기 진짜 잘한다. 진짜 속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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