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호 세종시 행정부시장 17일 취임

▲한경호 세종시 행정부시장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신임 한경호 세종시 행정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중심, 국가 균형발전의 초석이 되는 세종시에서 일하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다”며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경호 행정부시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제20회 기술고시(1985년)에 합격, 공직에 입문한 한 부시장은 총리실 행정자치과장, 지방자치발전기획단 지방분권국장, 정부청사관리소장 등을 지내며 중앙과 지방의 요직을 두루 거쳐 정책역량과 현장 감각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 능력있는 분이다.

한 부시장은 2001년 대통령표창과 2005년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한경호 부시장이 취임식 직전에 세종시 기자실을 방문, 기자들과 덕담속에 “앞으로 세종시장님을 잘 모시고 공직자 직원들이 시민을 위해 봉사 할수있는 그런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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