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5회 예고… 박상원 "저 아이가 내 딸이냐고" 정인화에게 다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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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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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딸? 설마 네 이름이 뭐니?… 말해 줘 우리 아이야?" 저 아이가 내 딸이냐고?

드라마 '내 딸, 금사월' 5회 예고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끌고 있다.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5회에서는 민호가 득예에게 거세게 되묻는 장면이 그려진다.

득예(전인화)는 찬빈(전진서)을 업고 오다 다친 사월(갈소원)을 치료해준다. 혜순(오미연)의 납골당에 있는 아이의 사진을 본 민호(박상원)는 잠시 생각에 잠긴다.

민호는 학교 앞에서 득예를 만나게 되고 자신의 딸이 맞냐고 묻는다. 득예는 허둥지둥 망설이며 쉽게 대답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다.

민호는 자신의 딸이라고 추측하고 있는 상황. 다음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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