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현대카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다양한 패션 브랜드 구매 시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50% M포인트 스페셜-패션‘ 이벤트는 일정 기간 평소 고객들이 즐겨 찾는 패션 분야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우선 최근 뉴욕과 유럽에서 각광받고 있는 ‘띠어리(Theory)’와 ‘쟈딕 앤 볼테르(ZADIG & VOLTAIRE)’에서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를 비롯해 청바지 대표 브랜드인 ‘리바이스(LEVI’S)’와 ‘게스(GUESS)’도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SPA 브랜드인 ‘갭(GAP)’, ‘바나나리퍼블릭(BANANA REPUBLIC)’, ‘조프레시(JOE FRESH)’에서 구매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참여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상품뿐만 아니라 2015년 가을·겨울 신상품을 비롯해 매장 내 모든 상품이 혜택 적용 대상이다. M포인트 사용의 횟수나 한도 제한도 전혀 없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보다 효율적으로 이벤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성격의 패션 브랜드들로 이벤트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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