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별난 며느리 11회' 다솜, 진짜 미국으로 떠날까? "이제 진짜 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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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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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11회[사진=KBS2 '별난 며느리' 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별난 며느리' 11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되는 '별난 며느리' 11회에서는 미국 진출 제의를 받고 고민에 빠진 오인영(다솜)의 모습이 그려진다.

▶'별난 며느리' 11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미국 진출 제의를 받게 된 인영은 차명석(류수영)에 대한 미련 때문에 쉽게 결정하지 못한다. 양춘자(고두심)는 종갓집을 지키기 위해서 종가 음식 경연대회를 나가기로 한다.

또 차영아(손은서)는 강준수(기태영)를 위해 장미희(김보연)의 비리를 다 뒤집어쓴다.

특히 명석은 인영이 미국으로 떠난다는 기사를 보게 되고, 인영은 차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하며 "이제 진짜 끝이네"라고 말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별난 며느리'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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