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66회에서는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추경숙(김혜리), 박봉주(이한위), 김수경(문보령)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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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와 같이 살자는 양문탁(권성덕) 회장의 부탁에 장성태(김정현)는 고민한다. 고민하는 성태에게 유현주(심이영)는 아버님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드리자며 들어가 살자고 말한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 66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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