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복분자주·매취순·매실절임 추석 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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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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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가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정성을 가득 담은 ‘추석 선물세트 9종’을 출시했다. 국산 복분자의 진한 맛과 향이 일품인 ‘보해 복분자주’ 선물세트와 국내 최대 규모 매실농원인 해남 보해매실농원에서 수확한 매실로 만든 최상급 매실주 3종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보해매실농원에서 수확한 청매실로 만든 ‘자연이 준 선물 매실절임’을 새롭게 선보인다. 

◇ 보해 복분자주

‘보해 복분자 더드림’ 세트는 ‘보해 복분자주’와 전용잔을 함께 구성했다. ‘보해 복분자주’는 국내산 복분자만을 엄선, 정성껏 빚은 고품질 전통 와인으로 고유의 진한 맛과 향, 붉은 빛깔이 특징이다.

‘보해 복분자주’는 전세계 VIP가 참석한 ‘실크로드 메이어스 여수포럼 2013’과 ‘2013 UFI(Union des Foires Internationales: 국제전시협회) 서울 총회’ 공식 만찬주로 선정된 바 있다. 세트 가격은 30,400원, 알코올 도수는 15도다.

◇ 프리미엄 전통주의 대명사 ‘매취순’ 선물세트 3종

청정지역 땅끝마을 해남에서 직접 재배∙수확한 최상의 청매실로 담은 프리미엄 매실주 ‘매취순 12년 세트’, ‘매취순 OLD 3본입 세트’, ‘매취순 오리지널 3본입 세트’도 눈길을 끈다. 

‘매취순 12년’은 오랜 숙성으로 더 깊은 맛과 자연 그대로의 풍부한 매실향이 일품인 명주다. 황금빛 색감과 달콤한 매실 향이 어우러졌다. ‘매취순 12년’ 선물세트는 3L 1병과 제품을 세울 수 있는 황금빛 거치대가 한 세트로 가격은 42,000원이다. 도수는 18도다.

‘매취순 OLD 선물세트’는 ‘매취순 10년’ 3병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4,000원이다. 도수는 16도이다.

땅끝 마을 황토에 뿌리를 두고 남도의 해풍을 맞으며 알차게 자란 최고급 매실만을 사용한 ‘매취순’은 풍부하고 진한 향과 깊은 맛, 황금빛 색감이 일품인 과실주다. 1990년 5월 처음 시판된 ‘매취순’은 ‘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정상회의’ 및 ‘2009년 6월 한•아세안 정상회의 만찬주’로 선정 됐으며, 2006년부터 현재까지 ‘광주 비엔날레 공식주류’로 선정되고 있다. 

‘매취순 오리지널 3본입 세트’의 가격은 14,000원으로 도수는 14도이다.

◇ 보해 플럼와인 ‘매이(MAY)’ 선물세트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여성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플럼와인 ‘매이(MAY)’도 선물세트로 준비했다.

매이는 프리미엄 국산 매실 원액에 화이트 와인을 더한 플럼와인으로, 4본입 세트는 300ml 4병으로 구성됐으며 8,000원이다.

이외에도 보해양조는 보해매실농원에서 재배한 매실로 만든 ‘보해프라임 선물세트’(24,000원), ‘매실추출물 골드세트’(60,000원), ‘원매실단 매실추출물’(55,000원), 자연이 준 선물 매실절임(35,000원) 등 매실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보해양조 추석 선물세트는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고객상담실(080-585-31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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