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마이크임팩트]
이 날 최현석은 요리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원래 요리를 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집안이 모두 요리사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요리를 하게 된 것 같다. 요리는 스펙이 아닌 손끝으로 평가 받는 거라 그런지 요리가 참 잘 맞는다”라고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반면 홍석천은 “커밍아웃 이후 생계를 위해 요리를 시작했지만 원래부터 요리는 좋아했다. 하다 보니 벌써 9개 가게를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미카엘은 무대에서 갑작스레 이상형을 고백하기도 했다. “지난 3년 동안 쉰 적이 없어요. 바쁜 일정을 이해해주고, 제게 요리해줄 수 있는 여성을 만나고 싶어요”라고 밝혀 많은 여성 관객에게 환호를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