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숨진 배우 故 김화란의 발인이 엄수됐다. 향년 53세.
20일 오전 전라남도 광주 남도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발인식이 진행됐다.
故김화란은 지난 18일 오후 남편과 함께 차를 타고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도 일대를 지나다 사고를 당했다. 정확한 사고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동승한 남편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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