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화란이 교통사고로 숨진 가운데, 과거 같은 차량으로 사고를 당했던 것으로 알려져 다시금 화제다.
지난 5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김화란은 남편 박상원씨와 함께 갯벌을 지나다가 바퀴가 빠지는 사고를 당했다.
특히 당시 차량이 김화란이 타고 사고를 당해 숨졌던 차량과 같은 차량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 김화란은 남편 박상원과 함께 신안군 자은도 일대를 지나다가 사고를 당했다. 김화란은 사고로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남편은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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