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멤버 송지효에게 춤을 추며 매력을 발산하던 중 기습뽀뽀를 시도했다.
당시 개리는 춤을 추던 중 갑자기 송지효에게 다가가 손으로 얼굴을 감싼 뒤 볼에 뽀뽀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송지효는 "진짜 입술 닿았어"라고 말했고, 개리는 "오늘 말 시키지 마세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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