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청 전경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세종시는 25일까지 점검반을 편성해 농축수산물 및 생필품, 개인서비스 요금 등 28개의 중점관리 품목에 대하여 물가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점검반은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와 요금 과다인상 및 담합행위, 표시요금 초과징수 등 불공정 상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전통시장 이용 및 직거래 장터, 할인업소 이용하기 등을 통해 물가안정 동참분위기를 유도하고, 추석 물가안정을 위해 홍보캠페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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