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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92회 예고… 술에 취한 정옥, 켈리 보고 "현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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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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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이브의 사랑' 92회 예고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술에 얼큰히 취한 정옥(양금석)은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켈리(진서연)를 보고 현아라 부른다.

그 옆에 있던 화경(금보라)은 딱 봐도 현아인데 무슨 켈리라고 하냐고 말을 거든다. 

같이 취한 화경은 집에 와서 자식들을 불러놓고 구회장(이정길)이 돈은 없었어도 JH 회장이 되고 싶었던 야망은 있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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