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키움증권은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과 공모주에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KTB스팩공모주증권투자신탁', 'BNK스팩플러스30증권투자신탁' 펀드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두 펀드는 스팩과 공모주뿐 아니라 국공채 등에도 투자한다. 염명훈 키움증권 금융상품영업팀장은 "투자수익을 더 높이기 위해서는 수수료와 운용보수가 저렴한 판매사에서 가입하는 게 현명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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