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리쌍 개리가 클럽과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달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개리는 "클럽에서 너무 심하게 재밌게 추고 있는데 여자분이 타 방송사 작가분이라고 했다. 원래 그렇게 논다고 하면서 옆에 여자분과 춤 췄는데 그 분도 거기 작가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개리는 "그 방송에는 나갈 수가 없었다. 너무 창피하다. 그 프로그램이 '라디오스타'다. 세 분한테 일행인지 모르고 그렇게 했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개리는 21일 솔로곡 '바람이나 좀 쐐'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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